교육발전특구 등 새 도약에 투자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314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회계 1조2297억원, 특별회계 139억원이다.
기정 예산 1조2375억원에서 773억원으로 6.25% 늘어난 규모다.
저출생 극복 지원, 교육발전특구 등 상주의 새로운 도약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통합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수수료(1억5000만원)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용역 1차분 (3억5000만원) ▲기업 지방이전 촉진 공공임대주택 건립(70억원) ▲모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38억원)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사업(20억원) 등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세 세수 감소 등 어려워지는 재정여건 속에서도 살고 싶은 도시, 활력 넘치는 상주를 위해 이번 추경에 과감히 예산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추경 예산인 만큼 의회 의결 즉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제22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6일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반회계 1조2297억원, 특별회계 139억원이다.
기정 예산 1조2375억원에서 773억원으로 6.25% 늘어난 규모다.
저출생 극복 지원, 교육발전특구 등 상주의 새로운 도약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통합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수수료(1억5000만원)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용역 1차분 (3억5000만원) ▲기업 지방이전 촉진 공공임대주택 건립(70억원) ▲모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38억원)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사업(20억원) 등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세 세수 감소 등 어려워지는 재정여건 속에서도 살고 싶은 도시, 활력 넘치는 상주를 위해 이번 추경에 과감히 예산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추경 예산인 만큼 의회 의결 즉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제22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6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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