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 도약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K-컬쳐 연구회'는 원주문화재단을 방문해 댄싱카니발 등 재단 주요 사업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원주댄싱카니발'의 주요 프로그램인 K-팝 댄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4~6일 열리는 '2024 원주댄싱카니발'은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 퍼레이드 중심 경연이나 종합문화예술축제 이미지에서 벗어나 K-팝(POP)과 연계한 댄스 중심 콘텐츠형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K-컬쳐 연구회 나윤선 대표의원은 "K-POP 댄스가 K-컬쳐 연구회의 주요 연구활동 분야 중 하나인 만큼 원주댄싱카니발이 원주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