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춤평론가회 신임 회장에 유인화 무용평론가가 선임됐다.
한국춤평론가회는 지난 26일 총회에서 유 신임 회장을 제18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년이다.
유 회장은 1982년 서울신문 기자로 시작해 2013년 경향신문 논설위원을 마지막으로 약 30년 동안 언론계에 종사했다. 2010년부터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 국립현대무용단 이사, 국립발레단 운영자문위원, 광주광역시립발레단 운영자문위원, 한국공연예술센터 사무국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했다.
2005년 한국춤평론가회 회원으로 추천받은 그는 춤월간지 '춤'과 '댄스포럼', 월간 '객석' 등에 무용 평을 기고했다. 국립극장 60년사 편찬위원으로 무용 부문을 집필했다. 저서로 '춤과 그들'(2008), 한국춤이 알고싶다(2014)를 펴냈다. 2008년 제25회 최은희여기자상과 제9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춤평론가회는 지난 26일 총회에서 유 신임 회장을 제18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년이다.
유 회장은 1982년 서울신문 기자로 시작해 2013년 경향신문 논설위원을 마지막으로 약 30년 동안 언론계에 종사했다. 2010년부터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 국립현대무용단 이사, 국립발레단 운영자문위원, 광주광역시립발레단 운영자문위원, 한국공연예술센터 사무국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했다.
2005년 한국춤평론가회 회원으로 추천받은 그는 춤월간지 '춤'과 '댄스포럼', 월간 '객석' 등에 무용 평을 기고했다. 국립극장 60년사 편찬위원으로 무용 부문을 집필했다. 저서로 '춤과 그들'(2008), 한국춤이 알고싶다(2014)를 펴냈다. 2008년 제25회 최은희여기자상과 제9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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