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제3차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2025년도 사업 의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사항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4대 기초 노동질서&산업안전 캠페인 ▲산업안전관리 교육 ▲노동현안 이슈 원탁 토론회 ▲인구절벽 감소 위기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정책 세미나 ▲대학생과 함께하는 콘서트 등이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맞춤형 취업·노동법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이행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노사민정협의회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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