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7일 0시16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불이 난 세대에 살고 있던 A(65·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해 제 때 대피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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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27 06:19:09
최종수정 2024/08/27 08:54:52
기사등록 2024/08/27 06:19:09 최초수정 2024/08/27 08:5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