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6일 오후 1시28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야외 주차장에 있던 캠핑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캠핑카 내부 등을 태워 20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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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26 18:11:06
기사등록 2024/08/26 18:11:0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