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장호식 총경이 26일 대구 동부경찰서 제41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장 신임 서장은 이날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로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경찰대학 6기를 졸업했다. 이후 대구 달서·북부서장, 경북청 수사과장,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에게 지향점을 두고 경찰의 임무와 사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 국민을 위협하는 모든 범죄에 단호하고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 신임 서장은 이날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로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경찰대학 6기를 졸업했다. 이후 대구 달서·북부서장, 경북청 수사과장,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에게 지향점을 두고 경찰의 임무와 사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 국민을 위협하는 모든 범죄에 단호하고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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