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슨 뉴질랜드 총리 내달 4~5일 공식 방한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내달 초 한국을 방문하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을 한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내달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기간 중 럭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럭슨 총리는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워싱턴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된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정상 회동에 참석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경제협력 강화에 공동의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내달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기간 중 럭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럭슨 총리는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워싱턴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된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정상 회동에 참석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경제협력 강화에 공동의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