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6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보이넥스트도어는 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미니 3집 '19.99'의 '데인저러스(Dangerous)' 버전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이번 사진은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내달 2일 오후 6시 선공개되는 '부모님 관람불가'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는 한밤중의 일탈을 그린 곡이다. 멤버들은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인저러스' 버전 콘셉트 포토는 아지트에 모인 여섯 멤버가 일탈을 즐기는 순간을 담았다. 단체 사진 속 멤버들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흩날리는 컨페티와 파티 소품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인 사진에는 일탈에 나서는 멤버들의 시크한 눈빛, 금방이라도 엉뚱한 장난을 꾸밀 듯한 표정 등 6인 6색 개성 넘치는 얼굴을 담았다.
내달 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3집 '19.99'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멤버들은 신보에서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생각과 고민을 솔직하게 노래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미니 3집의 마지막 콘셉트인 '트웬티(Twenty)' 버전의 콘텐츠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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