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배민과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 실시

기사등록 2024/08/26 12:00:00

광주·대구·부산서 27일부터 6회 실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달 10일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 기사가 배민1으로 주문한 음식을 싣고 이동하고 있다. 2024.07.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달 10일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 기사가 배민1으로 주문한 음식을 싣고 이동하고 있다. 2024.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 손잡고 배달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공단은 26일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과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오는 27일부터 6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수도권 중심 교육에서 광주, 대구, 부산 지역 종사자 대상으로 확대됐다.

공단은 이번 교육에서 이륜차 사고사례 및 사고예방 대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가상현실(VR) 체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우아한청년들은 교통사고 처리 방법, 안전배달 노하우 및 이륜차 점검·정비 기본 등 실용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찾아가는 교육'이다. 우아한청년들은 2021년부터 경기도에서 배민라이더스쿨을 운영하며 교육을 진행해왔으나 타 지역 배달종사자들이 교육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공단은 업체와 함께 출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조치했다.

공단은 이외에도 이륜차 배달종사자 사고 예방을 위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인터넷 교육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VR, 숏폼동영상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또 2021년부터 240여 종의 안전보건정보를 제공하는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올해 이달까지 배달종사자 업무용 앱을 통해 사고사례, 기상상황별 안전수칙 등 안전보건 정보를 약 2020만회 제공한 바 있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배달종사자분들은 공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VR, 숏폼동영상, 교안 등 여러 행태의 이륜차 안전보건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배달종사자를 보호하고 이륜차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공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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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배민과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 실시

기사등록 2024/08/26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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