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피해 상황, 모바일로 더 쉽게 확인…2026년까지 시스템 개편

기사등록 2024/08/26 12:00:00

최종수정 2024/08/26 13:34:52

행안부, '재난·안전 정보 시스템 개편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

임실군이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들에게 발송한 재난재해 대비 문자메시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군이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들에게 발송한 재난재해 대비 문자메시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모바일을 통해 재난·안전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편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재난·안전 정보 시스템 개편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까지 재난·안전 정보 관리 체계를 모바일을 기반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모바일 기반의 시스템이 개편되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피해상황 조사, 구호물자 확인 등 재난·안전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 국민은 사용자 위치에 기반해 기상특보 현황, 주변 위험·사고 상황, 가장 가까운 대피장소 등 맞춤형 재난·안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정부는 재난 유형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34종의 재난·안전 관련 정보 시스템을 이용자 중심으로 통합해 재난·안전 관리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정부는 재난·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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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피해 상황, 모바일로 더 쉽게 확인…2026년까지 시스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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