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참외재배 교육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내달 9일까지 읍면 순회 참외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환으로 참외재배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교육이다.
최신 연구 농업기술과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다.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문제 해결 기술 및 참외 병해충 관리 대책 위주 교육에 중점을 뒀다.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농업인들과 소통·공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불안정한 외부환경으로 농업인들의 고통이 크다. 현장에 맞는 다양한 농업인 전문 교육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26일 초전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27일(성주), 28일(수륜, 가천, 금수), 30일(월항), 9월 2일(대가), 4일(벽진), 6일(선남), 9일(용암)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환으로 참외재배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교육이다.
최신 연구 농업기술과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다.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문제 해결 기술 및 참외 병해충 관리 대책 위주 교육에 중점을 뒀다.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농업인들과 소통·공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불안정한 외부환경으로 농업인들의 고통이 크다. 현장에 맞는 다양한 농업인 전문 교육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26일 초전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27일(성주), 28일(수륜, 가천, 금수), 30일(월항), 9월 2일(대가), 4일(벽진), 6일(선남), 9일(용암)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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