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어제 오늘'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제28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원주시민의 날의 주제는 '원주의 어제 오늘'이다.
'원주시립합창단, 팀 랩터스'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기념식은 영상 상영, 시민의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된다. 저녁 7시30분부터는 스컬&하하(레게 강 같은 평화), 박상민, 별, 정다경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좌석 5200여 개가 준비됐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들이 사랑하고 아껴 준 결과 지금의 행복이 넘쳐나는 안전한 원주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사에서 삶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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