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시5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폐쇄회로(CC)TV에 불꽃이 보인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인 오후 2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동 지붕 30㎡와 벽면 100㎡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자연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폐쇄회로(CC)TV에 불꽃이 보인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인 오후 2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동 지붕 30㎡와 벽면 100㎡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자연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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