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자원순환시설서 불…17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08/26 06:46:54

[당진=뉴시스] 지난 25일 오후 1시5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4.08.16.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지난 25일 오후 1시5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4.08.16.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시5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폐쇄회로(CC)TV에 불꽃이 보인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인 오후 2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동 지붕 30㎡와 벽면 100㎡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자연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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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자원순환시설서 불…17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08/26 06:46: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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