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홍효식 김근수 기자 = 폭염이 계속된 25일 주말 시민들은 시원한 장소를 찾아 무더위를 식혔다.
서울 인근 과천시 과천향교 인근 계곡에는 많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겼다.
서울 시내 한 대형 쇼핑몰은 더위를 피해 쇼핑몰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 붐볐다.
무더위속 시원한 장소로 손 꼽히는 마포대교 다리밑은 많은 시민들이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무더위를 식혔다.
또한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는 나무그늘 아래 앉아 무더위를 식히는 가족단위의 시민들도 눈에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