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9월13일까지…"적극 참여, 정확한 응답 협조를"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13일까지 시민의 삶의 질, 복지 수요, 복지서비스 이용 상태 등을 조사해 지역에 맞는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 자료로 활용할 복지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사는 3년마다 실시되며, 관내 표본 1005가구의 만 13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가구의 일반사항, 주거, 근로 상태 및 일자리, 건강, 영유아,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복지 인프라 및 복지의식, 소득 및 지출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걸쳐 총 11개 부문, 82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지역 주민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해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복지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오직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조사는 3년마다 실시되며, 관내 표본 1005가구의 만 13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가구의 일반사항, 주거, 근로 상태 및 일자리, 건강, 영유아,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복지 인프라 및 복지의식, 소득 및 지출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걸쳐 총 11개 부문, 82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지역 주민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해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복지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오직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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