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각하는 소비자 트렌드 발맞춰 당 함량 줄여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 (사진=빙그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빙그레는 떠먹는 발효유 라이트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당 함량을 줄인 신제품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는 건강을 생각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됐다.
80g 한 컵 용량 기준 당 함량 총 5.5g으로 떠먹는 발효유 주요 제품 평균 대비 당 함량을 50% 줄였다.
요플레의 노하우로 열량을 60㎉로 낮추고 장 건강을 위한 300억 유산균과 84.71%의 풍부한 원유를 함유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당을 낮춰 더욱 가볍게 즐기는 요플레 라이트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간식은 물론, 맛있게 할 수 있는 식단 관리를 찾고 있는 204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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