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여름철 호우와 폭염 등으로 휴무 기간을 가졌던 파주시티투어가 오는 27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주시티투어는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어려운 관광지를 권역별로 묶어 파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지역관광 사업이다.
역사유산부터 자연경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파주의 매력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정기노선은 ▲화요일 감악산 출렁다리, 율곡수목원(산림치유 프로그램) ▲수요일 마장호수 출렁다리, 혜음원지 ▲목요일 헤이리예술마을, 맛고을, 장단콩웰빙마루 ▲금요일 보광사, 오두산통일전망대 ▲토요일 6.25납북자기념관,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1박2일 황포돛배, 이이유적지, 국립민속박물관, 임진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가을에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및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성인삼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색적인 기획노선도 진행된다.
정기노선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 운정역(1번 출구, 9시 40분)이다.
이용요금은 당일 노선 7000원(중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 보험 미포함), 1박2일 노선 8만원(탑승료, 숙박비, 2일차 조식 포함/중·석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 보험 미포함)이다.
예약은 파주시티투어 누리집(www.pjcitytour.kr) 또는 전화(02-730-0531)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파주시티투어는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어려운 관광지를 권역별로 묶어 파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지역관광 사업이다.
역사유산부터 자연경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파주의 매력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정기노선은 ▲화요일 감악산 출렁다리, 율곡수목원(산림치유 프로그램) ▲수요일 마장호수 출렁다리, 혜음원지 ▲목요일 헤이리예술마을, 맛고을, 장단콩웰빙마루 ▲금요일 보광사, 오두산통일전망대 ▲토요일 6.25납북자기념관,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1박2일 황포돛배, 이이유적지, 국립민속박물관, 임진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가을에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및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성인삼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색적인 기획노선도 진행된다.
정기노선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 운정역(1번 출구, 9시 40분)이다.
이용요금은 당일 노선 7000원(중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 보험 미포함), 1박2일 노선 8만원(탑승료, 숙박비, 2일차 조식 포함/중·석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 보험 미포함)이다.
예약은 파주시티투어 누리집(www.pjcitytour.kr) 또는 전화(02-730-053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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