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22일 완도~강진 고속도로 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헜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 3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전남 발전의 청사진에 해당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강조한 바 있다"면서 "완도~강진 고속도로 사업은 약 1조 6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건설물량 증가를 통한 지역 고용 창출과 전남 중남부지역 접근성 향상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및 관광활성화 등으로 전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완도~강진 고속도로의 건설은 전남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현재 건설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이 2017년에 착공한 강진~광주 고속도로의 준공 전에 착수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익산~여수 180km 구간 고속철도망 연결 공사 도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 3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전남 발전의 청사진에 해당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강조한 바 있다"면서 "완도~강진 고속도로 사업은 약 1조 6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건설물량 증가를 통한 지역 고용 창출과 전남 중남부지역 접근성 향상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및 관광활성화 등으로 전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완도~강진 고속도로의 건설은 전남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현재 건설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이 2017년에 착공한 강진~광주 고속도로의 준공 전에 착수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익산~여수 180km 구간 고속철도망 연결 공사 도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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