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순복음대구교회에서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을 주제로 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실제 일어날 수도 있는 비상사태 상황에 대해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훈련에는 남구청을 비롯해 순복음대구교회,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5개 기관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을지연습은 오는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며, 내일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예정돼 있다.
달서경제인협의회,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전달
달서경제인협의회는 달서구 내 기업체 CEO 3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학·관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200만원 후원금 전달에 이어 올해도 300만원의 기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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