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곡성의 5가지 맛·디저트 5미 출시 등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참게매운탕·은어튀김(곡성1미), 석곡흑돼지 석쇠구이(곡성2미), 능이 닭곰탕(곡성3미), 토란탕(곡성4미), 곡성 깨비정식(곡성5미)를 밀키트로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멜론·토란 아이스크림(곡성디저트 1미), 토란 떡파이(곡성디저트 2미), 픽미칩(곡성디저트 3미), 토란만쥬(곡성디저트 4미), 토란칩(곡성디저트 5미)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 식품도 판매한다.

이 밖에도 '다슬기 수제비' '수제 떡볶이' '수제 떡갈비' '감자탕' '갈비탕' '해물철판볶음'도 출시됐다.

곡성지역을 찾은 캠핑족과 관광객들은 식당을 방문하지 않고 주문을 통해 곡성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갤러리 107 '생연필 드로잉전'

곡성군 갤러리107은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4회 생연필 드로잉 단체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연필드로잉회원 13명이 참여해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곡성의 모든 사물을 비롯해 풍경, 인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가정 방문형 심리치료…아동 성장 지원

곡성군은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가족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와 인지능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거리상의 이유로 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우선 선정해 전문 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주 2회 상담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