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공기관 합동
![[수원=뉴시스] 경상원은 시흥시와 함께 관·공공기관 합동으로 오이도항 일대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경상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21/NISI20240821_0001633427_web.jpg?rnd=20240821135653)
[수원=뉴시스] 경상원은 시흥시와 함께 관·공공기관 합동으로 오이도항 일대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경상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21일 시흥시 오이도항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으로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16개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은 경상원과 시흥시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해 함께 오이도항 및 포구 일대를 거닐며 해안가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경상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바다 함께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원은 지난 4월, 5월에도 시흥 오이도항과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1회용품 제로화 실천 선언 등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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