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1일 오전 10시16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편도 4차선 도로 중 2차선 도로에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A(60대)씨가 몰던 SUV 차량 운전석 앞바퀴가 빠졌다.
이 싱크홀은 직경 50㎝, 깊이 1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찰과상을 입었으며, 병원에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청과 관할 구청 재난상황실에 이를 통보했고, 현장 교통 관리 및 안전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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