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0일 오후 7시께 부산 사상구 새벽시장 앞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 골목에서 지름 5m, 깊이 3m 가량의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싱크홀 주변을 통제한 뒤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
구청 및 부산교통공사 등은 긴급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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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20 20:39:27
최종수정 2024/08/20 21:02:52
기사등록 2024/08/20 20:39:27 최초수정 2024/08/20 21: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