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베트남 서기장,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방중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서기장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으로 중국을 방문한 또 럼 베트남 서기장을 만나 인류운명공동체 건설 추진을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국을 방문한 럼 서기장과 만나 "총서기(서기장) 취임 후 첫 방문에서 중국을 찾은 것은 양국 관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높은 수준의 전략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럼 동지와 좋은 업무관계와 개인적 우정을 쌓고 중국과 베트남의 운명공동체 건설을 함께 주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양랑일권(两廊一圈·두 개의 경제회랑 하나의 경제권)' 등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이에 럼 서기장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은 대중 관계 발전을 중시하는 베트남 당과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잘 보여준다"며 "베트남 대외정책의 전략적 선택과 최우선 순위로 중국을 꼽았다"고 화답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또 양국 국방·안보, 경제·무역 투자, 국경 간 인프라 연결 등에 대한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지난 3일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서기장으로 선출된 럼 서기장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18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선택한 럼 서기장은 베이징에 앞서 광둥성 광저우에 도착해 혁명 열사 팜 홍 타이의 묘지를 참배하고 국부인 호치민 전 주석의 1924~1927년 혁명 생애와 직결된 베트남 청년혁명동지회 본부 터를 둘러봤다. 높은 수준의 전략성을 출분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럼 동지와 좋은 업무관계와 개인적 우정을 쌓고 중국과 베트남의 운명공동체 건설을 함께 주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양랑일권(两廊一圈·두 개의 경제회랑, 하나의 경제권)' 등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이에 럼 서기장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은 대중 관계 발전을 중시하는 베트남 당과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잘 보여준다"며 "베트남 대외정책의 전략적 선택과 최우선 순위로 중국을 꼽았다"고 화답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또 양국 국방·안보, 경제·무역 투자, 국경 간 인프라 연결 등에 대한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지난 3일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서기장으로 선출된 럼 서기장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선택한 럼 서기장은 베이징에 앞서 광둥성 광저우에 도착해 혁명 열사 팜 홍 타이의 묘지를 참배하고 국부인 호치민 전 주석의 1924~1927년 혁명 생애와 직결된 베트남 청년혁명동지회 본부 터를 둘러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럼 동지와 좋은 업무관계와 개인적 우정을 쌓고 중국과 베트남의 운명공동체 건설을 함께 주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양랑일권(两廊一圈·두 개의 경제회랑, 하나의 경제권)' 등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이에 럼 서기장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은 대중 관계 발전을 중시하는 베트남 당과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잘 보여준다"며 "베트남 대외정책의 전략적 선택과 최우선 순위로 중국을 꼽았다"고 화답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또 양국 국방·안보, 경제·무역 투자, 국경 간 인프라 연결 등에 대한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지난 3일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서기장으로 선출된 럼 서기장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선택한 럼 서기장은 베이징에 앞서 광둥성 광저우에 도착해 혁명 열사 팜 홍 타이의 묘지를 참배하고 국부인 호치민 전 주석의 1924~1927년 혁명 생애와 직결된 베트남 청년혁명동지회 본부 터를 둘러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