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오후 4시 48분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아파트 23층 중간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89명을 투입, 약 25분 만인 오후 5시 13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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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19 18:11:18
최종수정 2024/08/19 18:52:52
기사등록 2024/08/19 18:11:18 최초수정 2024/08/19 18: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