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경증치매 어르신의 인지 재활을 위한 '19기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오는 20일부터 12월20일까지 매주 화·수·목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온마을 사랑방 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정서지원, 건강지원, 비약물치료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구청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달서구청 검도부, 하계 실업검도대회 5단부 개인전 우승
출전선수가 가장 많았던 5단부에서는 달서구청 검도부 김운성 선수가 우승을, 6단부에서는 주연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운성 선수는 2021년 대통령기 검도 대회 우승 후 꾸준히 3위권 내 입상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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