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따르던 다른 트레일러, 사고 난 트레일러 '쾅'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9일 오전 7시께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던 탱크로리 차량이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추돌·충돌사고가 이어졌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1차로 쪽으로 튕기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랑(SUV)을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이어 뒤따르던 다른 트레일러가 앞서 사고 난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40대)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1차로 쪽으로 튕기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랑(SUV)을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이어 뒤따르던 다른 트레일러가 앞서 사고 난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40대)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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