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의왕시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뛰어내린 40대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9일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0시55분께 의왕시 한 도로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사건에 앞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차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 이어 택시 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피우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그는 경찰에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A씨를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9일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0시55분께 의왕시 한 도로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사건에 앞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차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 이어 택시 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피우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그는 경찰에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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