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23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기능성 섬유 'CREORA' 등 전시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효성티앤씨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년 '프리뷰인서울(PIS; Preview in Seoul)'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PIS에서 기능성 섬유 브랜드 'CREORA'와 친환경 섬유 브랜드 'regen'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여름 무더위 극복을 도와줄 초냉감 나일론 섬유인 쿨웨이브 등 CREORA 제품과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오션나일론’ 등 regen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기능성 폴리에스터인 ‘CREORA Conadu’도 PIS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이는 뛰어난 신축성과 면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섬유다.
액티브웨어로 사랑을 받는 브랜드 ‘젝시믹스’와는 컬래버레이션 존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리는 ‘에어로쿨’, 뛰어난 파워와 내열성을 가진 ‘파워핏’ 등 활동복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춘 CREORA 섬유가 적용된 젝시믹스 의류를 전시한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를 경청해 니즈에 맞는 섬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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