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시간 약효 지속"…발기부전약 '브이그라정' 출시

기사등록 2024/08/19 14:36:32

"유효성·안전성 확인된 마일란 원료 사용"

[서울=뉴시스] 발기부전 치료제 ‘브이그라정’ (사진=비보존제약 제공) 2024.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발기부전 치료제 ‘브이그라정’ (사진=비보존제약 제공) 2024.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제약사 비보존제약이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브이그라정’(50·100㎎, 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브이그라정 주요 성분은 PDE-5 억제제로서, 발기부전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실데나필시트르산염이다. PDE-5는 효소의 일종으로 음경해면체, 요도, 전립선 등 조직에 분포해 혈관을 확장하는 c-GMP를 분해해 혈류량을 줄이고 근육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브이그라정은 이를 억제해 발기부전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복용 후 20~30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1시간 후 최고 혈중 농도에 도달하며, 4~6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브이그라정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됐고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마일란(Mylan)사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타다나필 성분의 ‘헤로스정’, 실데나필 성분의 ‘브이그라정’을 함께 보유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발기부전 환자는 약 2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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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19 14:3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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