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8일 충남 서산시 인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12시49분께 인지면 모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차 11대와 굴삭기 1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44분만인 오후 1시33분쯤 불을 껐다고 밝혔다.
이 불로 집이 타고 이 집 세입자 부부 중 A(여·63)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12시49분께 인지면 모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차 11대와 굴삭기 1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44분만인 오후 1시33분쯤 불을 껐다고 밝혔다.
이 불로 집이 타고 이 집 세입자 부부 중 A(여·63)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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