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미남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 알랭 들롱(Alain Delon·89)이 세상을 떠났다. 들롱의 세 자녀는 18일 AFP를 통해 이렇게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