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7일 오전 9시43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4층짜리 건물 2층 미술학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4층에 있던 거주자 4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불은 미술학원 내부와 집기 비품 등을 태워 2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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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17 21:20:27
최종수정 2024/08/17 21:50:52
기사등록 2024/08/17 21:20:27 최초수정 2024/08/17 21: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