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재선의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을)이 17일 선출됐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장 의원을 위원장으로 뽑았다.
장 의원은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찬반 투표에서 92.97%의 찬성표를 얻어 앞으로 2년간 시당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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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17 17:34:48
최종수정 2024/08/17 18:34:52
기사등록 2024/08/17 17:34:48 최초수정 2024/08/17 18: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