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경산시 지역 5개 대학 학생들이 프로야구단인 삼성라이온즈 탐방과 현직자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5개 대학 학생 60명은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스포츠 구단 탐방과 관련 직무 특강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삼성라이온즈 구단 프런트 주요 부서와 직무에 대한 소개를 듣고 스포츠 마케팅팀 현직자 특강을 들었다. 또 삼성라이온즈파크 주요 시설과 야구박물관을 둘러보고 이날 진행된 삼성과 KT 경기를 관람했다.
대구대 오진희 학생처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모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5개 대학 학생 60명은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스포츠 구단 탐방과 관련 직무 특강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삼성라이온즈 구단 프런트 주요 부서와 직무에 대한 소개를 듣고 스포츠 마케팅팀 현직자 특강을 들었다. 또 삼성라이온즈파크 주요 시설과 야구박물관을 둘러보고 이날 진행된 삼성과 KT 경기를 관람했다.
대구대 오진희 학생처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모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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