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16일 임명장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김석윤(61)씨가 임명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재단법인 제주문화예술재단 제12대 이사장으로 김석윤씨를 임명, 1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석윤 신임 이사장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한 선임 과정과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15일까지 2년이다.
김석윤 신임 이사장은 제주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강사, 제주4·3평화재단 기념사업팀, (사)제주민예총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오 지사는 이날 “도립예술단 등 공공 분야의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 강화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문화예술 종사자들을 존중하면서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 살펴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제주도민이 행복한 문화예술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와 담당 부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재단법인 제주문화예술재단 제12대 이사장으로 김석윤씨를 임명, 1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석윤 신임 이사장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한 선임 과정과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15일까지 2년이다.
김석윤 신임 이사장은 제주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강사, 제주4·3평화재단 기념사업팀, (사)제주민예총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오 지사는 이날 “도립예술단 등 공공 분야의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 강화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문화예술 종사자들을 존중하면서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 살펴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제주도민이 행복한 문화예술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와 담당 부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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