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의 한 사무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3분께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무실 1동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타 3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원 43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4시52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3분께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무실 1동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타 3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원 43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4시52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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