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강진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5명이 다쳤다.
16일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34분께 강진군 강진읍 도로 4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1t트럭과 B씨가 운전하는 군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쳤으며 동승자와 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트럭이 군내버스 옆 부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34분께 강진군 강진읍 도로 4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1t트럭과 B씨가 운전하는 군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쳤으며 동승자와 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트럭이 군내버스 옆 부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