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방송인 지석진(58)이 한국 축구계에 "정신들 차려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가 곧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15/NISI20240815_0001629215_web.jpg?rnd=20240815093749)
[서울=뉴시스] 방송인 지석진(58)이 한국 축구계에 "정신들 차려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가 곧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지석진(58)이 한국 축구계에 "정신들 차려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가 곧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뜬뜬'은 방송인 유재석(52)이 진행하는 웹 예능 '핑계고'의 구독자 200만명을 축하하는 영상을 14일 게재했다. 핑계고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웃음을 선사하는 콘텐츠다. 유재석의 유쾌한 입담과 '오전 토크'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유재석과 지석진, 배우 이동욱, 방송인 남창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이 고교 시절을 이야기하던 중 유재석은 "(모교인) 용문고는 축구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용문고 선배님도 많지?"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요새 분위기가 안 좋다"며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요즘 축구 이야기는 자제하자"며 당황했다.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신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불거진 각종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지석진이 "잘 되길 바란다. 잘 되면 된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비슷한 마음"이라며 말을 보탰다.
그러던 중 지석진은 "어쨌든 정신들 차려야 한다"며 한국 축구계에 쓴소리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같은 '폭탄 발언'에 유재석은 "사회적인 목소리 괜찮냐"며 걱정했고, 지석진은 "나만 큰일 날 것 같은데.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에 유재석은 "다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세세하게 모든 일을 알 수 없다. 여기까지 하겠다"고 분위기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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