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KG모빌리티(KGM)가 최근 전기차 화재에 따른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고,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KGM에 따르면 토레스 EVX에는 BYD의 LFP(리튬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토레스 EVX 출시 시점부터 배터리 제조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해 왔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은 대상 고객에게도 개별 통보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 안전 중심의 개발 방향을 통해 전기차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기차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이날 KGM에 따르면 토레스 EVX에는 BYD의 LFP(리튬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토레스 EVX 출시 시점부터 배터리 제조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해 왔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은 대상 고객에게도 개별 통보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 안전 중심의 개발 방향을 통해 전기차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기차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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