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14일 오전 11시19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흉통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전신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에는 강릉소방서 소속 크레인 등 장비 4대와 인력 17명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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