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소유진(43)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족사진 찾으러 갔다가 아이들과 셀프 추억 사진도 남기고~오늘도 행복 하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과 세 자녀는 하얀 의상을 맞춰 입고 가족 사진을 찍었다. 아빠 백종원의 얼굴을 닮은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아이들과 행복해 보이셔서 미소가 절로 나네요"라고 응원했다.
소유진은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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