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살기도, 일·여행하기도 좋은 글로벌 도시 67위' 선정

기사등록 2024/08/14 10:29:33

서울, 베이징, 타이베이, 오사카와 함께 아시아 대표 도시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잠시 벗어난 3일 부산 광안대교와 해운대 일대에 모처럼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다. 2024.07.0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잠시 벗어난 3일 부산 광안대교와 해운대 일대에 모처럼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다. 2024.07.0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글로벌 컨설팅사 레저넌스(Resonance)가 발표한 '세계에서 살기 좋고, 일과 여행하기 좋은 도시 100선'에서 67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100개 도시 중 1위부터 9위까지는 런던, 파리, 뉴욕, 도쿄, 싱가포르, 두바이, 샌프란시스코,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으며, 대한민국의 도시로는 서울(10위)과 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은 베이징(18위), 타이베이(42위), 오사카(45위)와 함께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로 인정받았다.

순위는 경제, 문화,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 풍부한 자연과 현대적인 도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룬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을 한국의 마이애미로 표현하며, 국내외 여행자들이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국제적인 행사와 문화 활동이 도시 매력을 더욱 증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 세계 4위의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도 수행하며, 비즈니스와 여가를 동시에 총족하는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부산관광공사의 외국인 관광객 입국 동향에 따르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90% 수준까지 회복했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국내외의 다양한 매체들이 부산을 세계적인 수준의 생활과 비즈니스 환경, 그리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이번 선정에 힘입어 계속해서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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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기도, 일·여행하기도 좋은 글로벌 도시 67위' 선정

기사등록 2024/08/14 10:29: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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