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서비스 '마이샵(MySHOP)'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개편한 마이샵은 시즌·테마별로 인기있는 쿠폰을 첫 화면에서 추천해 주고 쿠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쿠폰 검색 기능을 강화했으며 마이샵을 통해 받은 캐시백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카드는 이를 기념해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 기간 동안 마이샵 쿠폰을 이용한 고객 중 110명을 추첨해 외식비를 지원한다. 전국 음식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캐시백한다.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1만원을 캐시백한다.
마이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CU편의점 5000원 교환권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동안 마이샵을 이용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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