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세탁용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14/NISI20240814_0001628137_web.jpg?rnd=20240814092730)
[서울=뉴시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세탁용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세탁용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제품 출시 초기에도 불구하고 덥고 습한 날씨에 빨래 쉰내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젖은 수건이나 땀 범벅된 운동복, 신은 양말 등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과 냄새 얼룩을 세척하는데 특화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상쾌한 허브민트향으로,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을 포함해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 오일 등 15가지 탈취 성분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외부공인시험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냄새제거부스터를 넣고 빨래한 경우 모락셀라균 세척률이 99.5%에 달했다.
또 빨래나 옷감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보다 냄새 얼룩 세척력이 뛰어났다. 특히 과탄산소다보다 13배 강력한 세척력을 보였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세탁세제 없이 냄새제거부스터로 단독 세탁해도 되고 섬유유연제, 표백제, 베이킹소다 등 다른 세탁보조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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