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3일 오후 9시28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의 한 비철금속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맞은편 공장 근로자가 "옆 공장에서 뭐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29분만인 오후 9시57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사무실로 쓰이는 건물 1동 40㎡가 부분 소실돼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조사 중 불이 난 공장 옆 건물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맞은편 공장 근로자가 "옆 공장에서 뭐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29분만인 오후 9시57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사무실로 쓰이는 건물 1동 40㎡가 부분 소실돼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조사 중 불이 난 공장 옆 건물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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