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과 브라질 외교장관이 오는 21일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양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21일 서울에서 공식 방한하는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 및 오찬을 갖는다.
이번 회담에서는 고위급 교류, 통상·투자, 에너지, 과학기술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회담 계기에 '한-브라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교환각서'와 '양국 외교부 간 2024~2027 행동계획'도 서명할 예정이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브라질은 우리나라의 중남미 내 최초 수교국이며 제1투자국"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21일 서울에서 공식 방한하는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 및 오찬을 갖는다.
이번 회담에서는 고위급 교류, 통상·투자, 에너지, 과학기술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회담 계기에 '한-브라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교환각서'와 '양국 외교부 간 2024~2027 행동계획'도 서명할 예정이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브라질은 우리나라의 중남미 내 최초 수교국이며 제1투자국"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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