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진행 사항과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사업 등 총 1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관련해 "최대 규모의 예산이 증액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사업 추진 기간이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추경에 반영할 사업이 시급성이 있는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세밀한 사업 추진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관련해 노고를 치하하고,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과 숲길조성관리 등 주민 편의시설 마련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임종훈 의장은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 사항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간담회를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진행 사항과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사업 등 총 1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관련해 "최대 규모의 예산이 증액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사업 추진 기간이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추경에 반영할 사업이 시급성이 있는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세밀한 사업 추진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관련해 노고를 치하하고,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과 숲길조성관리 등 주민 편의시설 마련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임종훈 의장은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 사항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간담회를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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