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 기습 공격은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 확보하려는 것"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 공격 멈추게 하는 것도 목적"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 "러시아 영토에서 적을 쫓아내는 것이 러시아 국방부의 주요 임무"라고 말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기습 공격이 1주일 가깝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경 지역 상황에 관한 회의를 소집,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가 이같이 기습 공격에 나선 것은 협상에서 좀더 유리한 입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AP 통신은 푸틴이 "우크라이나군의 기습 공격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을 멈추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기습 공격이 1주일 가깝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경 지역 상황에 관한 회의를 소집,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가 이같이 기습 공격에 나선 것은 협상에서 좀더 유리한 입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AP 통신은 푸틴이 "우크라이나군의 기습 공격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을 멈추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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